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금연 행사가 열립니다.

'금연운동 100주년 선포식과 전국금연대회'가
오늘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여성금연포럼 등
금연운동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립니다.

대구소비자연맹도
오는 21부터 일주일 동안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금연과 관련된 각종 자료 전시회를 비롯해
금연상담실 등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이
담배를 끊어서 외채를 갚자는
단연 동맹으로터 촉발됐고,
단연동맹이 대구에서 시작됐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