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휘발유값 20개월만에 1300원대로 떨어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2-16 11:38:56 조회수 0

대구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가
20개월 만에, 리터당 천 300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 대구시지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대구시내 422개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당 평균 천 399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05년 6월 하순
리터당 천 391원을 기록한 뒤
계속해서 천 400원이나 천 500원 대를
오르 내리다, 20개월 만에
천 300원대로 떨어진 것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현재
대구지역의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당 천 390원에서 천 399원 사이인
주유소가 가장 많았고,
경유는 리터당 천 130원에서 천 139원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