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설 연휴 기간 산업현장 안전을 위해
산재 예방과 비상대응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유해·위험 물질 취급 제조업체 70여 곳과
대규모 건설현장 60여 곳 등에
노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화재폭발 등 위험이 있는 중소업체는
집중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에 재해나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위험상황 신고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긴급상황발생시 1588-308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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