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창원에 있던 브라운관 생산 설비를
구미로 옮깁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창원과 구미로 나뉘어 있던 생산설비를
구조조정을 위해 구미로 합쳐
5월부터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에 있던
브라운관 생산설비와 생산 인력 300명은
구미로 옮기게 돼, 구미는 천 700명의 인력에
한 해 7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경영난으로 지난 해 1월부터
채권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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