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은
오늘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발의는
대통령의 임기와 국회의원의 임기가
20년 만에 일치하는 시점이
내년으로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 때문이고,
다른 정치적 계산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와 관련해서는
"대구시에서 현실가능한 비젼을
잘 설명하고 설득해
중앙정부에서 인식을 하기 시작했고,
그 가능성이 높다는 쪽으로
여러 채널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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