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동해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동해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어제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그동안 각종 개발 등에서 낙후돼 있는
동해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동해안 광역권 개발지원 특별법>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현재 호남의 J프로젝트,
정부의 서남해안 개발계획인 S프로젝트 등
해당 지역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추진되고 있지만,
유독 동해안 지역만은 수십년동안 개발의
뒷전에 밀려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