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대구시 북구 침산동 21살 김 모양을
지난해 10월 26일 달서구의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고,이를 미끼로 김양을 협박해
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대구시 동구 효목동
26살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김양이 자기를 만나주지 않는다며
지난해 11월 15일 김양 집에 찾아가
김양과 김양의 어머니를 방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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