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어제 정례 조회를 하면서
평상시 늘 총무과장이 해오던
조회진행을 어제는 갓 수습을 마친
9급 신입여직원이 진행을
하도록 해 아주 색다른 조회분위기가
됐다는 얘기들인데요.
이영호 대구 수성구청 총무과장,
"딱딱하고 가라앉아있던
조회 분위기가 굉장히 활기가 넘쳤습니다.
직원들도 신선하다며 좋아하는
눈치구요. 깨뜨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깨뜨려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러면서 변화의 대상은 주변에
무궁무진하다는 얘기였어요.
네 -
물로 형식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몇배 더 중요한 것은
내용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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