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해 8월부터 지난 달 사이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28살 박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17살 이 모양 등 청소년 3명은 입건해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에
의료지원과 상담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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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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