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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59회 (2/4~2/10)

입력 2007-02-05 13:25:38 조회수 1

◀ANC▶
1974년 경북교육위원회의
고교입시 부정사건으로 재시험이 실시됐고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교육감이
음독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과거영상 자료를 활용해 만든
대구.경북 되 돌아 본 뉴습니다.
◀END▶







◀VCR▶
1972년 2월 8일
김천 직지천에서 송유관이 터져
기름바다를 이뤘습니다.

사고는 한국도로공사측이 자갈채취를 하다
지름 300밀리미터의 미군 송유관을
파손하는 바람에 일어났는데,
미군은 특수차량을 동원해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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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2월 5일
경북교육위원회는
고교입시 부정사건의 여파가 확대되자
재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9명의 출제위원을 새로 선임해
문제를 출제했는데, 재시험을 치르는 날
대구에는 진눈개비가 내렸습니다.=================================
1974년 2월 6일
경북교육위원회는 재시험을 치른 뒤
새 교육감을 선출하는 등
입시 부정사건도 가닥을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입시부정사건과 관련해
김주만 당시 교육감이 자진 사퇴하자
이성조 교육감이 새 교육감으로 취임했고
산적했던 현안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갔습니다.======================================
1974년 2월 7일
입시부정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가
서서히 마무리 돼 가는 순간
자진사퇴했던 김주만 교육감이
음독 자살했습니다.

입시 부정사건이 터지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책임지고 깨끗하게 물러났던
김 교육감이 숨졌다는 소식에
교육계는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고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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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5일
검찰수뇌부의 퇴진을 주장해
파란을 일으켰던 심재륜 대구검장이
출근투쟁 끝에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심 고검장은 퇴임사에서
"검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잃은것은
개인영달을 추구하고 권력만 바라보고
일해 온 정치검사들의 업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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