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전국 영업조직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100억 원 대 도박장을 개장해 부당이익을 챙긴
40살 김모 씨 등 17명을 붙잡아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 조직의 19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판돈의 9%를 딜러비 명목으로 챙기는 식으로
판돈 100억 원의 도박장을 개장해
10억원의 순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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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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