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다음달부터
설 우편물 특별소통에 나섭니다.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13일 동안으로
아르바이트생 50명은 물론
우편물 소통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 직원까지
대구우편집중국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올해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에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포 취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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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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