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개팀이던 현장민원 지원팀을
22개로 늘리고
산하 공사와 구군으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현장민원 지원팀이
지난해 두달동안
각 분야의 109군데 현장을 방문해
75건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조치중이거나
정책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세 환급처리를 비롯해
노숙자 자활을 위한 주민등록 과태료 감면 등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해결하는 방식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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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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