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수발보험 3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오늘 오후 2시 대구 시민회관에서
노인수발보험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노인수발보험은 이용자 본인이 2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정부와 자치단체가 지원해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노인들에게
식사와 목욕 등 가사지원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도록 하는 제돕니다.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이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안동 등 8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는 4월 3차 시범사업이
대구 경북에 확대 실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