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카드회사가 임의로 정해놓은
카드가맹점 수수료가 영세상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있다"며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는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미 종합유통단지 전자관상우회 등
일부 단체들이 동참하기로 했고
음식업 중앙회 등 다른 단체에도
동참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입법청원인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