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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인구증가에 사활

이정희 기자 입력 2007-01-25 18:00:34 조회수 1

◀ANC▶
인구 1-2만명에 불과한 소규모 자치단체들이
인구증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갖가지 파격적인 시책을 내놓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CG-1]
지난 연말 기준으로 영양군 인구는 만9천689명.

1년동안 군 전체의 신생아 수는 단 100명,
그러나 사망자는 배가 넘었습니다.

[CG-2]
청송군도 마찬가지.
2만명대의 인구가 1년동안 3%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인구 2만명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영양군은
신생아 양육비를 5년간 지원하고
귀농자에겐 정착금 4백만원을 지급합니다.

친환경 생태마을을 만들어
도시민의 유입을 유도하고
군비를 투입해 농촌교육의 질을 끌어올려
인구 유출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INT▶영양군
인구가 있어야 정부 교부세도 받고, 경제도..

청송군은 1단계로 연말까지 2만9천명,
2단계로 내년까지 3만명 회복을 목표로
특별 추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신축예정인 청송교도소 안 아파트를 밖으로
옮겨 세대주민 천여명의 주소지를 이전시키고
인사에서 자녀가 많은 공무원을 우대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INT▶청송군
당장은 아니지만,잘 추진되면 2015년쯤엔..

(S/U)낙후지역의 눈물겨운 인구늘리기 노력이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정책적인 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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