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유통단지에서 각종 부품을
훔친 혐의로 북구 산격동 34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밤 12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 산업용재관 안에 있는 빈 사물실에 들어가
청동밸브 등 보일러부품 5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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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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