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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상품권을
유통시키고 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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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있는 다음 달에는
김천의 재래시장에서도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상품권을 쓸 수 있습니다.
김천시가 재래시장 상권에 신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오천원 짜리와 만원짜리 상품권
7억5천만 원어치를 발행합니다.
◀INT▶이승호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장
(상품권 발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홍보도 해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
상품권 인쇄는 조폐공사에서
유통과 관리는 농협이 맡습니다.
구미시는 올해 봄부터 35억 원으로
중앙시장에 아케이드 공사를 합니다.
대형 할인점 난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이 현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다시 갖추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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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해 지방세를 목표치보다
465억 원이나 많이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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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해 3천85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표치보다 465억 원이나 많은 것입니다.
기업 실적이 좋지 않아 큰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할 주민세가 90억 원이나 줄었는데도
이런 실적을 올렸습니다.
체납세 103억 원을 징수하고 ,
숨은 세원을 잘 찾아 걷두어 들인 결과라는게
구미시 세무당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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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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