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 달 유치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자기부상열차 노선의 일부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엑스코 대구에서
봉무단지, 대구공항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가는 노선을
엑스코에서 경북대 북문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잇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교통전문 평가 연구기관에
수요조사를 의뢰한 결과,
경북대와 복현오거리를 거치는 것이
이용객 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