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한 건물 사이 공터에 주차된
40살 전 모씨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구조대는
불이 날 당시 전 씨의 10살 난 아들이
차 안에서 자고 있다가 급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