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인망을 갖춘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오는 26일 대구에서도 개원하기로 해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공원 옆에 들어설
대구 우리들병원은
수술실 6개에 88개의 병상을 갖추고
신경외과와 외과, 재활의학과 등
5개 과목에서 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 의료계는
병원 간 의료진 스카우트와 환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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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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