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의
새해 첫 할인판매행사 매출 신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와 동아,롯데백화점 등
대구 지역 백화점이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했던
새해 첫 할인판매행사 결과
매출이 지난 해에 비해
3%에서 많게는 5.8% 느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겨울답지 않은 날씨로
시즌 상품 판매가 부진했고,
지난 해에 비해 설이 늦어
설날 선물 특수가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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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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