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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관련 정보와 투자분석까지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 포털 시스템"을
구미시가 구축했습니다.
구미공단을 앉아서도 손바닥 보듯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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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사이버 지원 포털 시스템"은
구미 4개 산업단지를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해 지원합니다.
구미에 와 보지 않고서도 하늘에서
내려다 보듯 공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미에 투자할 뜻이 있는 기업이라면
경관분석과 면적, 거리, 높이, 조망권,
일조권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INT▶김규환 구미시 정보통신담당관
(외국인 투자기업이 해외에서 다양한 정보를
구해 볼 수 있다)
검색로봇을 통해 기업관련 구인구직,
기업현황, 자금과 정책지원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미시는 "첨단 아이티 구미"와 걸맞는
사업이라고 보고 앞으로 관련정보를
구미시가지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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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수출이 우리나라에서 10% 이상을
차지해 오다가 지난 해는 이에 못미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향 안정되어야지만
지역 수출 여건이 나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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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 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3천260억 달러 쯤 됩니다. 구미지역이
305억4천5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으니까
점유율은 9.4%에 그쳤습니다."
지난 해 12월에는 무려 7.2%까지 떨어졌습니다.
구미는 지난 2천3년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10.3%를 차지한 이후
2천4년, 2천5년 계속해서 10%를 넘었습니다.
환율하락의 영향을 구미가 직접적으로,
크게 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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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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