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2005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2%를 기록해
지난해 11월보다 0.11%포인트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2005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도업체수도 16개로
지난해 11월보다 7개나 줄었습니다.
반면, 신설법인 수는 280여개로
전달에 비해 24개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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