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시민단체가
4차 순환도로 건설과 관련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순환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시민단체는
상인동과 범물동을 잇는 4차 순환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달 안으로
공동협의회을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순환도로의 경제성과 효율성, 환경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협의회 회장은 중립인사를 선임하고
협의회가 환경영향평가 검토단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4차 순환도로는 총 10.5㎞구간에서
3천 134억원을 들여
교량 7곳과 터널 2곳, 지하차도 2곳,
출입 IC 3곳 등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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