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구만이 지니고 있는 여건을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대구발전연구회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이차남 교수는
"건강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
대구만이 지니고 있는 역사와 사회,
문화와 지리,환경 등의 여건을 철저히 분석해
맞춤형 전략과 실천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방정부와 관련단체가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 민간투자를
이끌어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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