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농가 사이에서
GAP 즉 우수농산물 관리제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경북지역에서는
29개 작목반 738 농가가
GAP 즉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인증을 획득한 전체 농가의 23%로
전국에서 점유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GAP 즉 우수농산물 관리제도는
농산물 생산에서 포장 단계까지
잔류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기위해서는 엄격한 품목별
재배·관리 지침을 준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