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를 맞는
대구 경찰은 도심 교통체증 해소 등
교통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는 것과 함께 안전한 방범체계
구축을 위해 밝은 거리
만들기에도 총력을 쏟을 방침인데요.
윤시영 대구지방경찰청장,
"범죄는 대부분 어두컴컴한
뒷골목에서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뒷골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대구시와도 협조해 밝은
거리 만드는 데 힘을 쓰겠습니다."
이러면서 곧 구체적인 시행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어요.
하하하 -
밤이 밝아야 한다는 얘긴데,
결국 '컬러풀 대구'가 해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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