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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0사단 수십명 집단 식중독 증세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1-02 16:59:37 조회수 1

육군 2군사령부 예하부대 소속
병사 수 십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군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2군 사령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 예하부대인 50사단과
70사단 소속 수 십 명의 병사가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며
군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상태가 심한 병사 17명이
부대 의무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어제 병사들이 먹은 음식이 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중식과 석식, 식자재 등의
가검물을 채취해 대전 국군의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부대는
대구지역 모 군수지원사령부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군은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는 다른 부대에서도
식중독 증세 환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자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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