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오늘부터
2007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합니다.

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인도주의 사업 수행과 대북지원 사업,
각종 재난의 효율적 대처와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오늘부터
2007년도 적십자 회비를 모금합니다.

지난해 적십자 회비로 모인 돈은
모두 21억 5천 200만 원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목표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다음달 말까지 21억 5천 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