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경쟁 성매매업소 종업원 2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출장안마업주 4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0월 18일 아침
대구시내 모 병원에 입원해 있던
경쟁업소 종업원 43살 이 모씨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출장안마업 연락책 43살 백 모씨에 대해서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행위를 한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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