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산관리공사가
지난 7월 공매가 무산됐던
대동타워를 다시 공개 매각합니다.

한국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전자 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대구시 수성구 중동 대동타워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재공매합니다.

최저 매매가는
1차가 467억 5천만원이고
2차는 440억, 3차는 412억 5천만원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7월에도 대동타워를 공매하려 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