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 한해를 정리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타악과 민속예술 페스티벌 등
볼만한 공연과 전시소식을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나는 두드림,
세계 타악 리듬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 타악과 민속예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우리나라와 터키, 페루, 대만,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6개 나라 11개 팀이 참가해
잉카음악을 비롯한 각 나라의 전통타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관객들은 연주팀과 어울려
즉석 협연무대를 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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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프랑스영화 기획전이 열립니다.

친구의 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심리를 다룬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와 '운명' 등
평소 만나기 힘든 프랑스 영화 4편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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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몸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도록 기획한
'아인슈타인 특별전'이 열립니다.

아인슈타인 특별전은 기존 과학이론을 뒤집는 성과를 낸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과학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개막일부터 4일 동안은
지난해 에이펙(APEC)정상회의에서 소개돼
주목받은 아인슈타인 로봇 '휴보'의 시연회도 있을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