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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각종 시민·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여론 주도층이 두루 참가한
"구미사랑 시민회의"가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구미시민을 대표할 만한 민간단체를 만들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는 것이
창립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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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 시민회의에는 200여 개의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기업대표,
여론 주도층이 참여했습니다.
외환위기나 수도권 규제 완화 같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민을 대표하는
단체를 급히 만들었던 전례를 바로 잡아,
아예 지역을 대표할 단체를 만들어 두자는
취지입니다.
앞으로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기업하고,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면서
시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민의 의견을 들어
정책을 개발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일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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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시 승격을 위해
왜관읍과 석적읍을 통합하는 안을 두고
주민 의견을 물었는데,
좋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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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민 만천여 가구에게 물었는데
통합에 찬성하는 것이 89% 였고,
통합 읍 명칭을 칠곡군으로 하자는 것에도
92.5%가 찬성했습니다.
칠곡군은 앞으로 의회의 의견을 들은 뒤,
최종안을 만들어 행정자치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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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복지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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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복지관련 단체 등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뽑았는데,
구미시가 전국 1위인 최우수 상을 받은
것입니다.
상금으로 사업비 1억2천만 원도 함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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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부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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