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모텔
침대 밑에서 19살 김모양이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지난 4일 오후 5시쯤
숨진 김양과 함께 모텔에 들어간
2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 남성의 얼굴을 cctv 를 통해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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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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