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구세군의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장경훈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습니다.
구세군은 대구에 8개,
경북에 20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정까지
1억 4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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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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