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철학관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강도짓을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5살 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0월 4일
대구시 중구 68살 박모 씨의 철학관에 들어가
흉기로 손을 찌르고 현금 67만원을 뺏는 등
같은 곳에서 3차례에 걸쳐
현금 100여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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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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