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46살 김모 씨의
염색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100여 평과 원단, 염료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천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문이 잠겨져 있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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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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