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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입주 업체들의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구미시가 공단 안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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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공단에는 8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8만여 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주차공간을 갖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해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구미시 기업사랑본부는 우선 사람이 적게
다니는 길을 주로 골라 한 쪽 인도를 없애는
대신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내년까지 710대를 댈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합니다.
빈 공간 2곳을 활용해 주차장도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내년까지 천대 이상을 댈 수 있는
주차공간이 새로 생겨 공단 근로자들이
차를 대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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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내년 예산 가운데
낭비성,선심성 해외여행 경비가 많이
끼어들었다며 지역 시민단체가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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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은 내년 구미시의 예산 가운데
퇴직을 앞둔 공무원 부부의 해외산업시찰을
위해 1억6천만 원의 예산이 올라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 해외연수비 2억 원과
선지문화체험 연수비 4천만 원도
낭비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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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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