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하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중순 쯤
동구 신기동 42살 박 모씨의 집에 침입해
20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천 9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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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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