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공연장을
지향하는 '수성 아트피아' 관리와
운영을 책임질 초대관장에
대구 출신의 30대 후반의 젊은
공연사업 전문가가 선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성열 수성아트피아 초대관장,
"개인적으로는 목숨 걸고
해야겠다는 생각이구요. 대구지역에
공연시설이 십여 개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공연장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할 작정입니다."
이러면서 야심찬 각오를 밝혔어요.
네-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의 위상을
확고히 해내는 명품공연장을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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