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 경기가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414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12월 제조업 업황 전망 실사지수는
한달 전보다
4포인트 떨어진 76 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비 제조업 업황 전망
실사지수는 70 으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내년 지역 기업의 업황은
올해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는데,
내년 2/4분기에서 3/4분기 사이에
경기 회복을 예상하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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