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에게
술에 약을 타 먹인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박모 여인 등 주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친척과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 동안
대구 모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을
노래방과 주점 등으로 유인해
맥주에 약을 타 정신을 잃게 한 뒤
모두 6차례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천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일당 중 한 명의 남편인
36살 윤모 씨는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장물상에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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