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5분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에 있는 빈 주택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전부를 태웠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0시 7분에는
대구시 북구 학정동
34살 정 모씨의 스팀 세차장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정씨가 얼굴과 목 등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