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소 보호비 상납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린 폭력조직 서상파 조직원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4년 3월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찜빌방에 조직원 30여 명과 함께
들어가 업소 보호비 상납을 요구하며
손님들을 위협하는 등 10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