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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천 오수관거 무더기 사법처리

박재형 기자 입력 2006-11-28 10:33:36 조회수 0

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
달서천 오수관거 차집공사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최근 시공사와 시멘트 공급업체,
운송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거래 송장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값 싼 시멘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공사비가 최소 5천 만원 가량
부풀려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준공 승인을 한
대구시종합건설본부의 책임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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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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