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시내 8개 구군별로
복지 관계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지고
대구시의회 김충환 부의장과
황성동 경북대 교수 등이 토론을 벌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모아진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동안 적용될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중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