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대구 유치를 위해
10억원의 기금기탁을 약속하는 약정서를
유치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1억 원,
김상태 평화발레오 사장과
민병오 조양모방 회장,구정모 대구백화점 사장
등이 각각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모두 12억 4천만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