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여 일 동안
전국의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의 예비타이어
97개를 훔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7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훔친 타이어를 사들인
타이어 가게 업주 50살 오 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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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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