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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구미지점 폐쇄를 막기 위해
구미시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은 구미지점이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구미경제 규모가 커졌다는 것을
주로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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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구미지점 폐쇄 방침에 맞침표를 찍기 위해
구미시가 구미 경제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시장과 의회 의장, 상공회의소 회장
이름으로 된 편지와 소책자를 만들어
정치권과 금융권, 관계에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 생산액이 49조 원, 수출 305억 달러
규모의 경제에서 한국은행 지점 하나
없어서 말이 되겠냐는 논리입니다.
그대로 두느냐, 아니면 없어지느냐는
올해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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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계동과 산동면 일대가
토지거래 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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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4단지와 가까운 곳으로
배후단지가 들어서거나, 공단 확장 가능성이
있어 부동산 투기가 걱정되던 곳입니다.
모두 10.5제곱킬로미터 가량 되고,
앞으로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 거래에 시장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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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전국체전을 치른 김천에
한 수 배우자며 벤치마킹 오는 자치단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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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에서
전국체전을 잘 치렀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광주와 전라남도, 여수, 진주,
논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김천은 내년 소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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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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